

[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이 '피지컬 AI'의 성지로 성장할 가능성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오늘(11일) 완주군 문예회관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민주당 정동영, 이성윤 의원과 김관영 도지사, 김경수 카이스트 부총장, 김필수 네이버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전략사업으로 추진되는 피지컬 AI의 현황과 전북의 과제를 논의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앞서 이재명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에서 피지컬 AI 사업 예산 229억 원을 확보한 바 있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피지컬 AI 산업에 국비 등 조 단위 예산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특히 완주 이서면 약 5만여 평에 피지컬 AI 전용 캠퍼스를 조성해 세계 최고 수준의 산학연 피지컬 AI 밸리를 만든다는 구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