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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온열질환 산재자 중 건설업 종사자 49.2%"
2025-06-01 1380
정자형기자
  jasmine@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지난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산업재해자 중 건설업 종사자가 절반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온열질환 산업재해자 63명 중 49.2%가 옥외작업 많은 건설업에 종사했고, 연령대별로는 50대 이상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올여름 또한 평년보다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대비 특별대책반을 편성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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