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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 교체 빙자 스미싱 기승.. '이용자 주의보'
2025-05-02 2668
전재웅기자
  rebear@jmbc.co.kr

사진출처 : 방송통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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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해킹 사고로 인한 소비자의 불안감을 노린 불법 스팸 문자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유심 재고가 도착했으니 본인 확인을 하라거나 유심을 해킹당한 지인이니 연락을 달라는 등의 거짓 문자가 확인됐다며 이용자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해당 문자뿐 아니라 불명확한 발신자에게서 부고나 신용카드 발급을 빌미로 한 링크나 정보무늬(QR코드)를 누르면 악성 코드에 감염돼 개인정보나 금융 정보가 탈취될 우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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