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4월 27일](/uploads/contents/2025/04/3365974ef461dfa99204941605043e24.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4월 27일](/uploads/contents/2025/04/3365974ef461dfa99204941605043e24.jpg)
[전주MBC 자료사진]
혼자 있던 알바생을 감금해 구타하고 소변을 먹인 30대 남성 2명이 구속됐습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지난해 10월 효자동의 한 건물 상가에서 혼자 일하던 20대 알바생을 감금해 폭행하고 소변을 먹이는 등, 엽기행각을 벌인 30대 남성 2명을 특수중감금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두 남성이 해당 상가 사장에게 원한을 품고 찾아갔지만 사장이 보이지 않자, 혼자 있던 알바생에게 화풀이를 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