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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전주시의회
전주시의회가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조례안에는 친환경 소재로 된 현수막을 우선 게시하고, 재활용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박선전 의원은 "현수막은 사용 기간이 짧고 대량 폐기되는 문제가 있다"며 "조례 제정이 탄소 중립과 환경 보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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