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3월 16일](/uploads/contents/2025/03/3e5802aa587d90664579ee31df64b3c9.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3월 16일](/uploads/contents/2025/03/3e5802aa587d90664579ee31df64b3c9.jpg)
[전주MBC 자료사진]
정부의 일방적인 벼 재배면적 감축 방침이 하루빨리 철회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도의회 오은미 의원은 오늘(12일) "정부의 벼 재배면적 강제 조정은 쌀 수급 불안정의 원인을 농민 탓으로 돌리기 위한 것"이라며 면적 조정제 시행의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오 의원은 또 "정부 감축목표인 8만 헥타르에서 생산되는 쌀의 양은 매년 정부가 수입하는 쌀 40만 톤에 해당한다"라며 식량안보를 고려한 정책 전환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