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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일방적 벼 재배 감축 조속히 철회해야"
2025-02-12 1337
이창익기자
  leeci3102@hanmail.net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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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일방적인 벼 재배면적 감축 방침이 하루빨리 철회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도의회 오은미 의원은 오늘(12일) "정부의 벼 재배면적 강제 조정은 쌀 수급 불안정의 원인을 농민 탓으로 돌리기 위한 것"이라며 면적 조정제 시행의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오 의원은 또 "정부 감축목표인 8만 헥타르에서 생산되는 쌀의 양은 매년 정부가 수입하는 쌀 40만 톤에 해당한다"라며 식량안보를 고려한 정책 전환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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