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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자치도의회가 임시회를 열고 10월 의정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전북도의회는 오는 17일까지 임시회를 열고 도지사와 교육감을 상대로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과 함께 상임위별로 접수된 조례안 등을 심의 의결합니다.
한편 오은미 도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쌀값 폭락과 이상기후에 이어 최근 벼멸구 피해까지 확산돼 농민들이 큰 위기에 직면했다며,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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