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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단체장도 민주당 복귀.. 경선 치열
2022-01-17 580
김아연기자
  kay@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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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앞두고 '대통합'을 내건 더불어민주당이

오늘(17)까지 과거 탈당자들에 대해

일괄 복당 신청을 받았는데요.


전직 국회의원과 지방의원들에 이어 

현역 단체장도 복당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지방선거 민주당 내 경선은 한층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김아연 기자입니다.


      

무소속인 정헌율 익산시장이 

더불어민주당에 복당을 신청했습니다.


'경쟁없이 본선 직행'이냐,

'민주당 공천 프리미엄'이냐를 놓고 

고심을 거듭하다 결국 복당 카드를 

선택한 겁니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민주당에 복당을 신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정헌율 익산시장 

민주당 시장이었으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었겠다는 아쉬움을 많이 느꼈습니다. 이번 기회에 유라시아 국제 철도 문제, 국가 식품클러스터 2단계 문제 등을 원활하게 해결하기 위해서 (민주당 복당을 신청했다.)


정 시장은 지난 2천16년 재선거에서 

국민의당으로 당선됐고, 

2천18년에는 민주평화당으로 재선에 

성공했지만, 당이 해산하면서 

무소속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이번 복당 결정에는, 

대선일이 가까울수록 민심과 조직의 민주당 결집이 예상되는 만큼 당적 없이 3선 가도를 

장담할 수 있겠느냐는 정치적 판단도 

작용한 걸로 보입니다.


익산시장 민주당 경선은 한층 치열해지게 

됐습니다.


최정호 전 국토부차관과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 강팔문 전 새만금개발공사 사장과 

김대중 전 도의원 등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풍성한 후보군에, 막강한 프리미엄의 

현직 시장까지 가세한 겁니다.


김종규 전 부안군수도 

더불어민주당 복당을 신청했습니다.


권익현 현 군수가 버티고 있는 

민주당 공천 경쟁에 김 전 군수가 뛰어들면서 

부안군수 선거는 전현직 단체장이 맞붙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심사를 거쳐 이번 주 내로 

일괄 복당을 마무리지을 방침인 가운데, 

민주당 중심의 도내 정치구도 재편으로, 

지방선거 당내 경선은 한층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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