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년인구의 수도권 집중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여성은 20대 초반, 남성은 20대 중·후반에 이동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지역고용학회는 지난달 31일 '지역산업과 고용' 2025년 겨울호를 발간하고 '청년층 지역 간 이동 현황과 과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여성은 19~24세, 남성은 25~29세에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가장 활발했습니다.
이는 성별에 따른 생애주기와 사회 진출 시점의 차이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청년층 이동 사유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9~24세는 '교육'과 '직업'의 비중이 높았고, 25~29세는 '직업' 요인이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30~34세 청년들은 '직업'과 함께 '주택' 요인의 비중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