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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강선우 1억 의혹에 "민주당 윤리·도덕성에 심각한 결함"
2026-01-05 229
류동현기자
  donghyeon@jmbc.co.kr

[MBC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후보에 출사표를 던진 진성준 의원이 당내 '공천 헌금' 의혹과 관련해 "심각한 위기로 보고 비상한 각오와 결의로 사태를 수습하고 돌파하겠다는 결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했습니다.


진 의원은 오늘(5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보도가 나왔을 때 믿기지가 않았다. 선거 시기, 공천 시기에 돈 1억 원을 들고 왔다면 따끔하게 나무라고 돌려보냈어야 했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개인적 일탈 행위를 떠나 당내에서 수십 년 전에 사라졌다고 할 수 있는 공천 헌금 의혹이 제기됐다는 것은 민주당의 윤리·도덕성에 심각한 결함이 있다는 것으로 국민들이 볼 수밖에 없다"라고 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1일 '공천 금품 수수' 의혹이 제기된 강선우 전 민주당 의원을 제명한 바 있습니다.


진 의원은 또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갑질 등의 논란에 대해선 "본인의 이야기도 좀 들어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여당으로서는 대통령이 그런 인사권을 행사한 데 대해서 최소한 존중하는 태도를 가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청문회 과정에서 소명을 들어봐야 된다고 보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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