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데스크도 4.15 총선
2차 여론조사 결과 발표로 시작합니다.
정읍고창과 남원임실순창,
김제부안, 완주진안무주장수 등
4개 선거구와 진안군수 재선거의 조사 결과입니다.
정읍 고창입니다.
민주당 윤준병 후보 64.8%,
민생당 유성엽 후보 25.5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름, 무응답 9.7%로
나타났습니다.
남원 임실 순창입니다.
무소속 이용호 후보 47.9%,
민주당 이강래 후보 43.2
정의당 정상모 후보 1.9
무소속 방경채 후보 0.2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모름, 무응답 6.8%입니다.
다음은 김제 부안입니다.
민주당 이원택 후보 63.4%,
무소속 김종회 후보 25.0
민생당 김경민 후보 2.7
혁명배당금당 박정요 후보 0.0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름, 무응답은 8.9%였습니다.
완주 진안 무주 장수입니다.
민주당 안호영 후보 56.5%,
무소속 임정엽 후보 33.4
미래통합당 김창도 후보 2.8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름, 무응답은 7.2%로 나타났습니다.
마지막으로 진안군수 재선거입니다.
민주당 전춘성 후보 51.3%,
무소속 이충국 후보 43.6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름,
또는 응답하지 않은 경우 5.1%입니다.
이번 조사는
전주MBC와 JTV전주방송,전라일보, 전북도민일보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정읍고창과 남원임실순창, 김제부안,
완주진안무주장수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선거구별 503명에서 51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와 무선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으로 조사했으며
응답률은 선거구별로 21.2%에서 최대 38.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4.4% 포인트이며,
완주진안무주장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4.3%포인트로
질문 내용은 중앙선거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