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전주대 비대위 "교수 대다수, 이사장 연임 반대"
2026-09-03 120
정자형기자
  jasmine@jmbc.co.kr

[전주MBC 자료]

지난해 전주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 사업에서 탈락한 뒤 내홍이 이어지는 가운데, 교수 대다수가 이사장 연임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대 비대위는 어제(2일)까지 3일간 소속 교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투표에 83.3%가 참여했고, 이 가운데 이사장 연임을 반대한다는 응답자가 97.7%였다고 밝혔습니다.


현 총장의 리더십을 불신임한다는 응답도 94.3%로 나타났다며, 이사장과 총장의 동반 사퇴를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오늘(3일) 오전 11시 총장실 앞에서 열 예정입니다.


한편 전주대에서는 이사회가 글로컬대학 지정에 필요한 정관 개정과 스타센터 기부채납을 반대하자 지난해 8월 당시 총장이 사퇴했으며 이후 비대위가 나서 이사장 사퇴를 1년 가까이 촉구하고 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