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폭우 속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전북경찰청 제공]
어제 전북지역에 내린 폭우로 고창과 정읍에서 실종된 농민 2명이 안타깝게도 모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정읍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31일) 아침 논 물꼬를 확인하겠다며 집을 나선 뒤 실종된 70대 남성이 오늘(1일) 오전 10시 30분쯤 실종 지점에서 약 4km 떨어진 곳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6시 50분쯤에는 고창군 부안면 갈곡천 인근에서 비닐하우스 작업을 하다 실종된 60대 남성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