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
도시공원 일몰제에 따른 녹지 보전을 위해 지자체가 사유지를 수용하는 것을 놓고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진주 강씨'의 한 종중 구성원들은 오늘(25일) 전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호성동 일대에서 400년 동안 선산으로 관리해 온 4만 6천여 제곱미터 땅을, 전주시가 공원 일몰제에 따라 강제 수용하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보상금 명목의 공탁금까지 접수하는 등 일방적인 절차를 진행하면서, 선산에 있는 묘소 40기가 위협받고 있다며 수용 절차 중단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