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
올 가을 서해 꽃게가 자원량이 양호한 편인데도 어획량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20일 금어기가 끝난 서해 꽃게의 올 가을 예상 어획량은 만 2,000톤에서 만 6,000톤으로, 만 7,000여 톤을 기록한 지난해에 비해 69%에서 92%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과학원은 꽃게 평균 분포 밀도가 지난해 대비 2.4배 증가했지만, 서식지를 좁히는 역할을 하던 황해저층냉수의 세력이 약해지면서 어장이 분산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