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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尹·오세훈이 공급절벽 주범.. 법안 처리 협조해야"
2026-08-10 101
박대현기자
  dhpark0310@jmbc.co.kr

[델리민주 자료]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부동산 공급 문제와 관련해 "정부가 공급 대책 마련에 노력할 동안 국민의힘은 말 폭탄을 쏟아내며 부동산 정책을 정쟁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한 직무대행은 오늘(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와 오세훈 시정, 그리고 당시 여당이었던 국민의힘의 무능함이 현재의 공급 절벽을 초래한 주범임을 감안하면 너무나도 무책임하고 몰염치한 주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실제 윤석열 정부 3년 동안 주택 인허가, 착공, 준공 모두 무너졌다"며 "여당으로서 3년의 허송세월한 국민의힘이 야당이 된 지금 뻔뻔하게 남 탓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 직무대행은 "심지어 국민의힘의 '몽니'로 지난 9월 정부가 발표한 주택 공급 대책의 후속 법안이 아직도 국회 본회의에 발목이 묶여 있다"며 "서울에서는 약 50 만호의 정비 사업이 수도권에서는 약 40만 호의 공급 주택 사업이 법안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국민의힘에 "민생과 주거 안정에 직결된 이 법안들을 결사반대하며 본회의 문턱에 멈춰 세운 저의가 대체 무엇이냐, 부동산 시장 불안을 부추겨 정치적 이익을 얻으려는 얄팍한 속셈은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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