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
활동 종료를 앞두고 있는 전북교육감직 인수위원회가 10대 핵심과제를 확정했습니다.
인수위원회는 오늘(21일) 전북교육청에서 최종 브리핑을 열고, 교육인권 보호망 구축과 전북 유학 확대·교육 혁신 선도 지역 추진, 합의제 감사위원회 설치·운영, 기초학력 책임제 등 10대 핵심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인수위는 특히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시설 사업 중 방만하다고 판단된 경우는 사업 중단을 권고했다며, 대표적인 것이 지난 2024년부터 추진 중인 진안학생복지관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교육청이 변호사를 채용하는 기존의 교권전담변호사제도 대신 아예 로펌과 계약을 맺어 교권침해 등의 사안에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낫다고 설명했습니다.
과거 농촌유학으로 불렸던 전북 유학의 경우 목표치가 3천 명에서 1천 명으로 축소됐다는 지적을 두곤 비자 발급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아 현실적인 목표치로 수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인수위는 이달 말까지 백서를 제작하고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