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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지역특화재생사업 선정…국비 150억 확보 [글로컬소식]
2026-07-07 83
정자형기자
  jasmine@jmbc.co.kr

[전주MBC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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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원시 운봉읍 일대가 미식·웰니스 관광도시로 탈바꿈합니다.


임실군 관촌지구가 국토부의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 공모에 선정돼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 추진됩니다.


우리 지역소식 정자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원]

남원시가 국토부의 지역특화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5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시는 내년(2027년)부터 2030년까지 총사업비 279억 원을 투입해 운봉읍을 미식과 휴양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조성합니다.


주요사업으로는 지리산 미식제작소와 웰니스치유센터를 비롯해 상권 활성화 거리 조성, 골목길 정비, 역사·문화 도슨트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백강규 / 남원시 도시과장]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확충해 도심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실]

임실군이 국토교통부 우리동네살리기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관촌면 관촌리 일원을 주민들이 살기 좋은 마을로 조성합니다.


군은 오는 2027년부터 4년간 총 107억 원을 투입해 기존 면사무소를 어울림센터로 리모델링하고, 주차장과 태양광 시설, 안심골목길, 노후주택 집수리 등 생활밀착형 기반시설을 확충합니다.


[장진규 / 임실군 건설과장]

"주민 공동체가 다시 살아나고 지역의 새로운 활력이 더해지는 마을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완주]

완주청년종합지원센터가 전북청년허브센터가 주관하는 청년 1인 가구 식생활 개선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센터는 '혼밥에서 함께밥으로'를 주제로 로컬푸드를 활용한 요리 교육과 식단 관리 프로그램, 함께 식사하는 소셜다이닝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청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감을 줄이고 자연스러운 교류를 통해 1인 가구의 고립감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읍]

폐국 위기에 놓였던 정읍시 옹동우체국이 '정읍우체국 옹동출장소'로 새롭게 문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정읍시가 우정당국과 출장소 형태로 운영하기로 합의하면서 주민들은 기존처럼 우편과 금융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게됐습니다.


이번 사례는 갈등을 넘어 주민과 행정, 관계기관이 협력해 지역 공공서비스를 지켜낸 적극행정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자형입니다.


영상편집 : 서정희

영상제공 : 남원시(강석현), 임실군(최제영), 완주군(김회성), 정읍시(신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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