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
내장산국립공원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기후부가 승인하자 환경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 등 5개 단체는 오늘(13) 성명을 내고, 지난달 기후부 국립공원위원회가 일반 도심 허용 기준의 5배 수준인 32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국립공원 내에 신설하는 정읍시 계획을 승인한 것은 국립공원의 보전가치를 파괴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자연공원법 시행령이 공원 내 제한시설로 골프장을 명시하고 있지만, 기후부가 법제처 유권해석 없이 '체험시설'이라는 명목으로 승인한 것은 위법한 변칙 승인이라며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