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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경쟁하겠다".. 조국, 전북 방문 '세몰이'
2026-03-15 143
유룡기자
  yuryong@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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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휴일인 오늘(15일) 전북을 방문해 민주당과의 한판 승부를 예고했습니다. 


정읍과 익산, 장수를 돌며 자당 후보를 격려하고, 유권자의 지지를 호소한 건데요, 


민주당은 큰아들, 조국혁신당은 작은 아들과 다름없다며 당선으로 전북에 효도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역설했습니다. 


유룡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읍 시내 샘골 시장이 지지 인파로 북적입니다. 


낯익은 유명 정치인의 등장에 곳곳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저는 정말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파이팅..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깜짝 등장에 정읍 시내가 지방선거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시장 후보로 밀고 있는 김민영 선거 사무소를 찾아가 개소식을 함께 하며 지지세 결집에 나섰습니다.


[조국 / 조국혁신당 대표]

"전북이라는 부모님을 모시고 그 부모님에게 효도하는 데에는 큰아들, 큰딸보다 훨씬 더 잘할 자신이 있습니다."


[유룡 기자]

"조 대표는 혁신 경쟁을 강조하며 전북에서 최대한 많은 후보를 내서 민주당과 경쟁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오전부터 장수와 정읍, 익산을 차례로 돌며 자당 후보 지원에 나선데 이어, 전주에도 후보를 내겠다며 다음 달 초에는 윤곽을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국 / 조국혁신당 대표]

"전주시장 같은 경우에도 제가 염두에 두고 접촉하고 있는 분이 있다라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북 발전을 위한 대책에 대해서는 먼저 특별자치도로서의 위상과 권한을 높이고 재정 지원을 확대해 이웃 광주전남특별시와 차별화를 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새만금을 신속히 궤도 위에 올리는 것이 전북 발전의 키가 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군산 재선거 출마설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조국 / 조국혁신당 대표]

"저 개인이 어딜 나가는가가 문제가 아니라 당 대표로서 조국혁신당의 후보들을 정비하고 배치하는 것이 먼저이다."


민주당과의 합당 논의로 한 달 가까운 시간이 흐른 가운데 조국혁신당은 더 이상의 좌고우면은 없다며 지방 정치 개혁을 위한 경쟁의 고삐를 바짝 조인다는 계획입니다. 


MBC NEWS 유룡입니다. 


영상취재: 함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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