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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동계 전지훈련 유치로 비수기 지역경제에 '소비 효과' [글로컬소식]
2026-02-20 43
정자형기자
  jasmine@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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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완주군이 최근 한 달간 전국 단위 동계 전지훈련 21개 팀을 유치해 6억 원 이상의 경제 효과를 거뒀습니다.


장수군이 장수역사전시관 소장품 확보를 위해 삶과 기억이 담긴 자료를 기증받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소식 정자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완주]

완주군이 동계 전지훈련 팀 유치로 지역 상권에 온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지난달 4일부터 2월 8일까지 선수단 21개 팀과 학부모 1천여 명이 완주에서 평균 1~2주간 체류하며 훈련 비용을 지역에서 소비해 약 6억 원 이상의 지역경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군은 겨울철 비수기였던 숙박업과 음식점, 편의시설 등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으로 보고,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단을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동현 / 완주군 체육공원과 체육진흥팀장]

"다시 찾아오고 싶은 최적의 훈련 환경을 마련하고, 올해도 다양한 종목의 훈련단을 적극 유치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장수]

장수군이 공립 1호 박물관인 장수역사전시관 소장품 확보에 나섰습니다.


수집 대상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장수 지역사와 관련된 기록물을 비롯해 사진과 유품 등 생활자료로 연중 상시 접수하며, 무상 기증자에게는 명패 게시와 주요 행사 초청 등의 예우가 제공됩니다.


군은 기증받은 소장품을 중심으로 특별기획전을 개최하고 도록을 제작해 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진성 학예연구사/ 장수군 문화체육과 국가유산팀]

"장수의 정체성을 조명하는 박물관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군민의 삶과 기억이 담긴 소장품 수집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무주]

무주군이 올해부터 보훈 수당을 매월 2만 원 인상해 지급합니다.


지급 대상은 6·25 참전 군인, 전상 군경, 무공수훈자, 보국수훈자, 4·19 혁명 사망자 등 총 670명인 가운데 참전유공자의 보훈 수당은 기존 월 13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그 외 대상자는 월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오르게 됩니다.


군은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해 올해 12억 원을 투입해 보훈 수당과 사망 위로금 지원, 보훈단체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부안]

국가무형문화재 '위도띠뱃놀이'가 부안군 위도면 대리마을에서 열렸습니다.


위도띠뱃놀이는 매년 정월 초사흗날, 칠산바다에 산다는 용왕에게 마을의 안녕과 만선을 기원하며 띠지와 오색기, 허수아비 등을 장식한 어선 모양의 띠배를 제작해 바다에 띄우는 풍어제입니다.


이 행사는 지역 어업문화와 공동체 신앙이 결합된 전통 의례로, 주민 화합과 공동체 정체성을 보여주는 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자형입니다.



영상편집 : 조성우

영상제공 : 완주군(김회성) 장수군(최민광) 무주군(윤만회) 부안군(유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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