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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의원 "전북 내발적 발전·신산업 동력 만들 것"
2026-02-04 402
김아연기자
  kay@jmbc.co.kr

[전주MBC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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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출마예정자들의 포부와 현안에 대한 입장을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일찌감치 도지사에 출사표를 낸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국회의원을 김아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리포트 ▶

[김아연 기자]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이원택 국회의원] 예 반갑습니다.


[김아연 기자] 


재선 국회의원이신데 도지사 출마를 선언하셨습니다.우선 출마 이유부터 여쭙겠습니다.


[이원택 국회의원] 


사실 도지사가 전북의 미래를 설계하고 집행하는 역할을 하고 있고 거기에 따른 인적 자원과 물적 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 전라북도의 미래 방향을 결정하는 거죠. 그런데 우리 전라북도가 인구 감소, 지방 소멸 돼 왔는데 외발적 발전 전략이 더 이상 전북의 인구 감소, 지방 소멸을 막을 수 없다는 생각을 해서 저는 내발적 발전 전략으로 전환을 시키겠다는 거고요. 또 재생에너지 신산업을 통한 우리 첨단 기업, 또 반도체 기업들을 우리 전북으로 올 수 있는 여건과 동력을 만들겠다, 이게 핵심적인 이유입니다.


[김아연 기자]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에 AI나 에너지 전환 같은 산업 구조의 재편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전북은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이원택 국회의원] 


전북은 사실 AI 3대 강국을 만들겠다라고 했고 우리가 피지컬 AI인데, 사실 이 피지컬 AI는 국제 경쟁력이 제로 상태입니다. 우리의 장점인 상용차 중심의 피지컬 AI, 농업 로봇, 특장차, 건설기계 로봇, 또 AI 공장 시스템 이런 쪽에 대한 집중적인 R&D로 피지컬 AI 연구원을 만들어서 실증 센터를 만들고 추진해 가는 것이 우리가 AI 3강으로 가는 데 있어서 우리 전라북도의 산업 구조가 바뀌는 거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고요. 또 하나는 우리는 서해안과 들녘이 있어서 재생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아주 천혜의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 걸 통해서 우리 전북의 산업 지도와 산업 구조를 바꿔가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김아연 기자] 


아시다시피 전국적인 행정 통합의 흐름 속에서 최근에는 전주완주 통합 문제도 안호영 의원의 입장 선회로 또 변곡점을 맞고 있는데요. 이런 흐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이원택 국회의원] 안호영 의원님께서 아주 중요한 결단을 해 주셨다고 봅니다. 저는 상당히 긍정적이고 이렇게 된 상황에서 반드시 이제 전주 완주 통합을 이루어내는 게 중요하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다만 5극 3특 체제 속에서 우리가 전주 완주 통합을 고민한다고 하면 5극을 지원하는 만큼 3특도 지원해야 된다는 어떤 주장을 할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이건 이재명 정부도 그렇게 저는 생각할 거라고 봅니다.


[김아연 기자] 


아까도 이제 이른바 내발적 발전 이걸 언급하셨는데요.이게 좀 모호하고 좀 추상적이다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원택 국회의원] 


지금까지는 기업 유치, 투자 유치를 핵심적 슬

로건으로 도정해 왔습니다. 대기업을 유치하겠다. 투자 유치를 받아서 바꾸겠다 그랬는데 사실 우리 곁에 대기업이 와 있는지, 투자 유치를 받아서 어느 곳이 바뀌었는지 사실 부족합니다. 그래서 우리 전라북도에서 경쟁력 또 전국에서의 경쟁력, 세계에서 경쟁력을 가져갈 수 있도록 인적 물적 자원을 집중해서 우리 기업들을 성장시켜 가면서도 외부적 기회를 활용하겠다는 겁니다. 외부적 기회를 닫는다는 게 아니라 중심을 우리 전북 경제 생태계를 강화하는 데 중심을 두면서 가겠다는 게 핵심이다라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김아연 기자] 


과거 송하진 도지사 시절에 도정의 핵심에 오랫동안 계셨습니다. ‘송하진 도정의 계승자’라는 평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원택 국회의원] 


일각에서 계승자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저는 인정합니다. 저는 송하진 지사님을 모시면서 행정을 배웠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그분의 좋은 장점을 계승해서 가겠다. 그러나 또 이원택이라고 하는 사람의 어떤 색깔, 개성, 추진력 또 갈등을 조정해내는 능력, 또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하는 능력, 이런 데서 혁신을 저는 이루어내겠다는 거고요.


[김아연 기자] 


마지막으로 전북 도민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원택 국회의원] 


네, 전라북도 도민 여러분 이렇게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이재명 정부 시대입니다. 이재명 정부 시대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생각 철학, 비전 정책을 잘 알고 서너 박자 빨리 움직여서 우리 도정이 선도적으로 조정하고 끌고 나갈 때 이재명 대통령의 성장 동력을 우리 전북 발전의 성장 동력으로 만들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제대로 못한다면 갈팡질팡하다가 2~3년 지나면 이재명 정부 중후반이 저는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도민 여러분, 이재명 대통령의 철학과 비전과 정책을 잘 알고 있고 또 함께 당과 국회에서 싸우고 또 만들어왔던 저의 어떤 내발적 발전 전략과 비전을 잘 지켜봐 주시고 그런 점에서 전북의 리더십이 바뀌어한다는 것을 잘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전북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아연 기자] 


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영상편집: 김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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