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자료]
이재명 대통령이 국내 기업 총수들을 만나 "우리 기업들이 열심히 노력해 경제가 조금씩 숨통을 틔우는 가운데 성장의 과실이 더 넓게 퍼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4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청년일자리와 지방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경제는 생태계라고 한다. 풀밭도 있고 메뚜기도 있고 토끼도 있어야 호랑이도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라며 "잘못하면 풀밭이 망가지겠지만, 그게 호랑이의 잘못은 아니다. 사실 제일 큰 책임은 정부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업들은) 정부 정책에 지금까지도 많이 협조하고 크게 기여해 주셨지만 조금만 더 마음을 써달라는 부탁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정부는 대대적으로 5극3특 체제로 지방에 새로운 발전의 중심축을 만들기로 하고, 거기에 집중 투자할 것"이라며 "기업 측에서도 그 점에 보조를 맞춰주시면 어떨까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