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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M] 탈모 솔루션, 비절개 이식부터 두피 문신까지
2025-12-06 37
이하린기자
  adorehr@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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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탈모를 해결하기 위한 이 모발이식, 계절과 좀 연관이 있나요?


[강광영 원장]

많은 분들이 이제 계절에 영향을 받아서 여름에는 영향을 줄 수가 있고 또 겨울에 더 낫지 않냐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이 모발 이식은 이제 두피의 특성상 혈액 순환이 풍부하기 때문에 여름에도 충분히 수술이 가능하고 또 겨울에는 이제 보통 일반인들의 생각들이 겨울에 하는 것이 수술은 좋다 해서 이제 겨울에 많이 하는 편입니다.


[진행자]

또 다른 탈모 치료 방법들이 다양하게 있잖아요. 그것들과 비교했을 때 모발이식의 장점은 뭐라고 볼 수 있을까요?


[강광영 원장]

저는 이제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탈모 치료에는 이제 바르는 약 또는 이제 먹는 약 또 두피 치료 이러한 방법들이 있지만 좀 더 적극적인 방법인 모발 이식 수술은 다른 치료에 비해서 치료 기간이나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라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심고 난 후에 3개월 정도가 지나면 머리가 새로운 머리가 올라오게 되고요. 이렇게 올라온 머리는 한 달에 1cm씩 자라기 때문에 6개월 정도 수술 후에 6개월 정도가 지나면 외모 변화가 오게 됩니다.  그래서 다른 치료는 치료를 하면서 효과에 대한 그런 부분들이 이렇게 예측이 안 되지만 이 심은 머리는 결과를 시간대별로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행자]

네 정말 확실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탈모 개선 방법인 것 같은데 그래도 사실 여전히 두려워하시는 분들이 좀 많잖아요?


[강광영 원장]

맞습니다. 수술이라고 생각하고 또 비용이라든지 또는 수술 시간 이런 것을 이렇게 말씀드리면 굉장히 그 부담스러워 하거든요. 긴 시간 동안 해야 되고 또 비용도 비싸고 이제 이렇게 얘기하는데 실은 수술 자체는 우리가 손 베는 정도 그 정도 깊이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그 수술은 그렇게 심한 수술 이렇게 처치에 가깝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편한 수술이기도 하고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요. 그리고 이제 가장 많이 환자분들이 걱정하는 것은 혹시 아프지 않을까, 또 뒤에 그 수술한 부위에 흉터가 많이 남지 않을까, 통증과 흉터 부분에서는 초기에는 주로 이제 절개에 의한 방식을 많이 했어요. 뒤에 두 피를 통째로 떼서 모낭 단위로 분리를 하는 그렇게 모양을 채취하는 방법을 절개 방식이라고 하고 비절개 방식은 직접 두피에서 모낭 단위로 모낭만 채취를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제 보통 생사를 떼는 그런게 생각했을 때 통증이나 흉터가 생기게 되는데 이것은 두피 자체를 그대로 두고 어 모낭만 채취하기 때문에 통증이라고 하면은 약간 그 멍든 정도 그 정도의 통증이라고 할 수가 있고요. 흉터는 일자나 벌어지는 흉터가 안 생기기 때문에 뒤에서 봤을 때 어떤 구분이 안 될 정도의 작은 점과 같은 흉터로만 어 생기기 때문에 어 표시가 안 난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진행자]

머리 뒤쪽에 모낭을 채취한 후에 탈모 부위에 이식을 할 경우에는 탈모가 진행이 되지 않는 건가요?


[강광영 원장]

뒤쪽과 앞쪽에는 서로 그 기원이 틀리게 됩니다. 몸에서 만들어지는 부위가 서로 틀리기 때문에 그 부위에 뒤쪽에 머리를 앞으로 옮겨 심어도 앞에 머리에 탈모가 진행된 머리의 특징을 갖는 게 아니라 탈모가 진행되지 않는 뒤쪽에는 이제 태생적인 기원과 앞쪽 머리에 그런 태생적 기원이 서로 틀리기 때문에 뒤쪽에 머리가 앞으로 오더라도 탈모 진행을 하지 않고 그대로 살게 됩니다.


[진행자]

아 그렇군요. 요즘에 이제 탈모다 탈모가 진행됐다 뭐 이런 말을 평소에 좀 하잖아요. 정확히 탈모가 진행된 기준을 어떤 걸로 봐야 될까요?


[강광영 원장]

예 일단 지금 머리가 부드러워집니다. 그 젊어서 다 경험이 있으실 거예요. 자고 나면은 새 집 진다고 하잖아요. 머리가 근데 젊어서는 아무리 머리를 감고 뭐 드라이기로 이렇게 하더라도 머리가 굵기 때문에 그 새집이 잘 안 없어지거든요. 그런데 이제 탈모가 진행하면 머리가 가늘어집니다. 그래서 머리를 한 번만 살짝 빗어도 그 모양대로 옮겨지거든요. 그 얘기는 이제 탈모가 진행 하게 되면 굵기나 또 길이가 짧아지게 됩니다. 어 그 얘기는 이제 모낭 주기가 짧아진다고 저희가 표현을 하거든요. 모낭이 보통 3년에서 6년 정도를 자라고 빠지고 또 새로운 머리가 자라는데 그 주기가 짧아지게 되면 가늘어지고 짧은 머리로 변하기 때문에 머리가 이제 가장 쉽게는 머리가 말을 잘 듣는다. 그리고 좀 더 더 가늘어지면 바닥이 보이게 됩니다. 두피 그래서 속이 비친다 이제 이렇게 표현을 하거든요. 그래서 가늘어지게 되면은 우리가 옷을 입었을 때 얇은 옷을 입으면 어 속이 비치게 되잖아요 그런 것처럼 머리가 가늘어지면 머리 속이 비치게 되고 머리가 없는 것처럼 그렇게 보여지는 것이 이제 탈모가 진행되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행자]

그럼 그런 현상이 있을 때 탈모가 좀 진행됐다 이렇게 표현을 할 수 있겠네요. 비절개 모발이식에 대해서 저희가 좀 알아보고 있는데 단점은 혹시 없어요?


[강광영 원장]

비절개 모발이식은 이제 뒤쪽에 머리를 저희가 채취할 때 짧게 해 가지고 채취하게 됩니다. 그래서 어 뒤쪽 머리를 자르기 때문에 마치 이제 우리 학생 때처럼 학생 때 머리를 빡빡 미는 그런 형태의 모습을 하게 되거든요. 그렇게 해야지 저희가 채취할 수가 있는데 그렇게 하다 보니까 환자분들이 사회생활을 할 때 조금 불편하다고 한 사람도 있고 또 경우에 따라서는 그냥 뭐 괜찮다 하는 사람도 있고 그래서 이제 뒤에 머리를 밀어야 되는 것이 좀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최근에는 이제 여러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불평하시거나 했을 때는 저희가 이제 부침 머리라고 해서 뒤에 미용실에 가시면 머리카락에다가 이렇게 머리를 붙여줘요. 그러면 그렇게 했을 때 뒤에 부분을 가려서 지낼 수가 있고 보통 한 달 정도 지나면 어느 정도 자라기 때문에 그 뭐 기존의 머리랑 맞춰서 머리를 자르시면 충분히 지낼 수가 있고요. 최근에는 이제 이러한 부분들을 좀 더 발전을 시켜서 머리를 그대로 두고 네 머리 뽑으려고 하는 머리카락만 잘라서 그 머리만 뽑는 어 비삭발 그런 그 비절개 모발이식 이런 부분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그렇군요. 이 모바일 이식 후의 결과에 대한 환자들의 반응도 조금 궁금해요. 반응이 어때요?


[강광영 원장]

쉽게는 좋아합니다. 그럴 것 같아요. 그렇게 얘기하는데 심은 분들이 이제 자신감도 갖고 또 경우에 따라서는 심고 나서 결혼도 하고 취직도 하고 그럴 정도로 외모의 변화를 가져온 것이 본인의 생활에 또 변화로도 오거든요. 저도 개인적으로 이제 뭐 저번 방송 때도 말씀드렸지만 저도 심었거든요. 거울 볼 때 좀 편해요. 좀 더 어 외모가 좀 더 변한 것이 저한테 좀 편하게 해주고요. 그리고 다른 분들도 예전에는 이제 거울 보기가 겁나고 잘 안 봐지고 그다음에 특히나 이제 사진을 찍을 때 어 이 우리가 사진을 찍으면 탈모가 진행되면 더 없어 보이거든요. 가까이서 볼 때는 가는 털들이 보이니까 머리가 좀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어 사진을 찍거나 이제 좀 떨어져서 보게 되면 그 윤곽이 보이게 돼요. 왜냐하면 빛을 이렇게 가는 머리는 빛을 투과하기 때문에 그런 윤곽만 보이게 돼서 오히려 더 본인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심하게 나오는 거죠. 그래서 사진 찍기가 겁나고 또 이렇게 거울 보기가 겁나고 그랬는데 수술 후에는 이런 부분들이 좀 편해졌고 더 자주 보아지게 되고 그런 부분들이 어 조금 변화를 초래하는 부분이라고 얘기해 주고 있습니다. 


[진행자]

정말 확실히 많은 변화를 느끼고 만족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은데 멀티 식모기 사용 후에 모발이식에서 많은 불편함을 개선했다고 들었거든요. 멀티 식모기, 어떤 건지 설명해 주실까요?


[강광영 원장]

멀티식무기와 싱글 식무기를 총에 비유하면 전에는 이제 에몬 M1 같은 것이 싱글 식모기라고 할 수 있는데 한 발 장전하고 쏘고 그리고 또 총을 바꿔서 또 장전하고 쏘고 이렇게 하는 것이 싱글 식목이라고 하면, 멀티 식모기는 이제 M16이나 k1 k 2라고 할 수가 있는데 밑에 어 여러 발의 총알을 장전한 다음에 그것을 연속적으로 이렇게 땅땅땅땅 해서 이렇게 쏘게 되는데 전에 싱글 식모기가 3초 걸렸다고 하면 한 번 심을 때 지금 멀티 식모기는 1초에 한 번씩 이렇게 심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 3초 걸린 게 1초로 줄어들 만큼 수술 시간이 단축됐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은 의사를 좀 더 편하게 해주고요. 또 환자분도 수술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지루하고 또 이제 마취도 중간에 또 깨는 수도 있고 하니까 환자분도 짧은 시간에 끝나기 때문에 수술이 편하게 생각하고 또 이제 직원 입장에서는 수술이 빨리 끝나면 집에 빨리 갈 수 있습니다. 일이 좀 빨리 끝나서 이 멀티 식모기를 사용한 후에 어 앞서 말씀드린 대로 M1 소총이 M16처럼 변한 것처럼 싱글 식모기가 멀티 식모기로 변해서 의사 환자 직원 모두 다 좋아하는 시술로 바뀌게 된 거죠.


[진행자]

어 일단은 시간이 3분의 1로 줄었다는 게 정말 큰 발전이네요. 최근에 또 문신사법이 통과가 됐잖아요. 이 법이 통과가 되면서 의사가 아닌 비의료인도 문신 시술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들었거든요.


[강광영 원장]

예 맞습니다. 예전에는 이제 문신 자체가 바늘을 이용하고 바늘이라고 하면 이제 의욕이라고 저희가 표현을 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의료인만이 할 수 있었는데 이제 문신을 할 수 있는 자격증을 주게 된 거죠. 일반인한테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이 이제 변화를 초래했고 그래서 이제 두피 문신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두피 문신을 하는 목적이 우리가 팔이나 뭐 다리에 그 자기의 그 스타일을 나타내기 위해서 했던 것과는 달리 탈모 부위 즉 이제 질환의 어떤 그 부분을 가리기 위해서 또는 치료하는 목적처럼 보이도록 이제 시술을 하고 이렇게 하게 되는데 이러한 부분들이 서로 이렇게 조금 개인적으로 볼 때 질환에 접근한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조금 그 문신을 하시는 분들이 이런 질환에 대해서 이해도 하고 조금은 그렇게 접근을 해야 되지 않나 이제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진행자]

그러면 두피 문신을 통해서 탈모 개선이 좀 될 수 있나요?


[강광영 원장]

예 투피 자체가 결국은 이제 탈모 진행된 부위를 탈모는 이제 속이 비치게 되는 부분이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부분인데 문신을 하게 되면 그 부분을 조금 더 가릴 수가 있게 되는 거죠. 어 초기에는 탈모가 진행된 부분이 작잖아요 그래서 그 부위만 이렇게 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나중에 탈모가 진행이 되면 어 그 부분이 노출되게 됩니다. 문신한 부위가 그리고 이제 머리가 있을 때는 어 조금 두피 문신이 깊게 되거나 뭐 그렇게 되더라도 푸르스름하게 변했던 부분이 별로 표시가 안 나게 되는데 이제 탈모가 진행이 되면 문신이 표시가 나게 되는 거죠. 그래서 저희가 가리라고 해서 하긴 했지만 가려지긴 했는데 오히려 그게 사람의 시선을 더 끌게 돼서 문신한 거에 대해서 많이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진행자]

두피 문신을 하는 시술 과정도 좀 궁금하거든요.


[강광영 원장]

예 저희 같으면 이제 병원에서도 문신을 하거든요. 저희 일반인들이 이제 문신을 했을 때 바늘을 사용하는데 저희는 이제 그 레이저를 사용해서 직접적으로 접촉을 하지 않고 레이저를 통해서 색소를 두피에다가 이렇게 침투시키는 방법을 쓰게 됩니다. 그래서 통증이라든지 또는 이제 일정한 깊이로 넣을 수가 있게 되는 거죠. 그래서 이제 병원에서도 시술을 하게 되는데 저희는 이제 머리를 심고 머리 심은 부위에 조금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보완하는 그런 방식으로도 사용하고 또 여자분들 같으면 이제 전체적으로 이렇게 있을 때 그 부분을 문신해 놓으면 조금 더 가려지는 그런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문신을 병원에서도 하고 있는데 병원은 이제 다른 문신하는 분들과 다르게 레이저를 사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레이저를 사용해서 또 문신을 하는군요. 그런데 이제 두피 문신을 한 환자가 좀 해결이 안 돼서 다시 모발 이식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어요.


[강광영 원장]

탈모 진행이 되면서 기존의 그 부분을 가리기 위해서 문신했는데 탈모가 진행되면서 그 문신이 드러나지 어 이런 부분들이 이제 오히려 더 불편하게 됨으로써 그 부위에 이제 문어 모발 이식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했을 때는 문신했던 부분이 조금 더 효과를 더 내게 돼요. 그래서 어 모발 이식 하고 난 후에 문신했던 자리에다 모바일 이식을 하게 되면 입체적으로 조금 변하게 됩니다. 우리가 이제 문신은 이차원적 개념이라고 하면 마치 그림 그린 것과 같은 그렇죠 그런 효과라고 하면 네 거기다가 이제 머리를 심게 되면 어 이제 삼차원 개념이 돼서 어 조금 더 볼륨감도 생기고 좀 더 자연스럽게 되는데 문신한 것은 마치 이제 저희가 산에 나무를 심고 잔디 깐 것과 같은 그런 효과를 내게 돼서 그 오히려 이제 수술의 결과가 더 좋아지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진행자]

이 두 가지 시술을 병행하면 확실히 좀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탈모로 고민하는 분들께 당부 말씀 부탁드립니다.


[강광영 원장]

예 뭐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탈모가 있을 때 다양한 방법의 치료가 있는데 이러한 치료법 중에 적극적인 방법도 있고 조금 더 보존적인 방법도 있듯이 탈모가 있을 때 이러한 부분을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좀 더 그 자기한테 맞는 본인한테 맞는 치료 방법으로 접근하면 탈모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에서 많이 벗어날 수가 있고요. 좀 더 적극적인 방법인 모발이식은 최근에는 환자분들의 요구에 맞춰서 변하고 있습니다. 통증이라든지 흉터라든지 그리고 수술 시간도 좀 더 줄여서 환자분들한테 불편하지 않게 변하고 있기 때문에 본인한테 맞는 수술 방법 적응 탈모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진행자]

네. 이 시간에는 피부과 전문의 강광영 원장과 함께 비절개 모발이식과 두피 문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원장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강광영 원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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