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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장 사적 행사 참석, 오는 12월 5일부터 제한
2025-11-25 53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자료사진]

지방선거가 6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 활동에 일정한 제약이 따르게 됐습니다.


전북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선거 180일 전인 오는 12월 5일부터 지자체장과 정당, 그리고 후보자가 설립했거나 운영하는 단체의 활동이 제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자체장들은 사업계획 등을 알리기 위한 홍보물 발행은 물론, 사적인 행사 참석도 금지되며, 후보자가 설립해 운영 중인 단체 역시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활동을 할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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