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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 6개월째 기준인 100 웃돌아
2025-11-25 77
유룡기자
  yuryong@jmbc.co.kr

[전주MBC자료사진]

지역 소비자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가 6개월째 기준인 100을 웃돌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도내 4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11월 중 소비자심리지수는 112.3으로, 전월 108.6과 비교해 3.7p 상승했고, 지난 6월 102.2로, 100선을 넘어선 뒤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취업기회전망, 임금수준 전망 등이 고르게 상승하면서 경제 상황에 대한 낙관 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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