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K리그 10번째 우승으로 국내 프로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큰 별을 단 전북현대가 더블을 향한 담금질에 나섰습니다.
어제(8일) 대전과의 홈 경기에서 3대 1 완승을 거두며 팬들의 축하 속에 K리그 10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린 전북현대는, 거스 포엣 감독을 중심으로 전술 구상과 선수 관리 등을 통해 코리아컵 우승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코리아컵 결승전은 다음 달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데 상대인 광주FC도 결승전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치열한 경기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