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에 외국교육기관 설립이 추진됩니다.
새만금개발공사는 지난 7일 ‘새만금 외국교육기관 설립 타당성 조사 고도화 용역’의 최종 보고회를 열고, 새만금 수변도시에 총 사업비 813억 원이 투입되는 공공 주도의 외국교육기관 설립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육기관은 외국기업 주재원 자녀 등이 다닐 수 있는 유치원과 초·중·고가 통합된 구조로 정원은 540명 규모로 추진되며 수변도시를 글로벌 인재 양성의 거점으로 육성해 새만금과 전북의 발전을 꾀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