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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전북도당 "우범기 전주시장 독선이 철거 대상"
2025-10-28 150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자료사진]

조국혁신당이 전주 덕진공원 추모 조형물 철거 논란과 관련해 우범기 전주시정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은 오늘(28일) 논평을 통해, 지역 문인들을 기리며 '시(詩)'를 새긴 비석과 동상을 공원 정비를 이유로 철거한 것은 전주시가 지역 문화의 가치를 가볍게 여긴 결과라고 질타했습니다.


또, 앞서 같은 공원에서 '법조 3성(聖)'으로 불리는 법조인 동상을 독단적으로 철거한 점을 상기시키고, "철거 대상은 우범기 시장의 독선"이라며 불통 행정의 악습을 끊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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