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자료사진]
소비자심리지수가 소폭 하락했으나 경기를 낙관하는 전망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밝힌 2025년 10월 중 전북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108.6으로 전월 110.3과 비교해 1.7p 하락했으나, 여전히 기준이 되는 100을 웃도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주요 지수를 보면 가계수입전망이 99, 현재경기판단이 95로 전월과 동일했고, 현재생활형편은 96으로 상승했으나 소비지출전망과 향후경기전망, 생활형편전망은 소폭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