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10월 12일](/uploads/contents/2025/10/4113554fb9b9f3d32079769cefe8aed0.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10월 12일](/uploads/contents/2025/10/4113554fb9b9f3d32079769cefe8aed0.jpg)
사진출처 : 육군사관학교 유튜브
이재명 대통령이 공약한 육군사관학교 지방 이전 논의가 탄력이 붙을지 주목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의원은 어제(14일) 행정안전부 국정감사에서 서울 도심에 있는 육사가 군 엘리트주의를 조장하고 12·3 내란에서도 직간접적으로 중심이 됐다며, 내란 청산과 균형발전을 위해 지방 이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특히 미국과 영국 등 선진국들이 수도 외곽이나 지방 소도시에 군사학교를 두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방 이전의 당위성을 설명했습니다.
전북에선 과거 장수군이 육사 유치 의향을 나타냈지만 백지화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