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10월 12일](/uploads/contents/2025/10/4113554fb9b9f3d32079769cefe8aed0.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10월 12일](/uploads/contents/2025/10/4113554fb9b9f3d32079769cefe8aed0.jpg)
사진출처 : 조국혁신당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더는 무책임한 사법부를 개혁하는 과제를 미뤄선 안 된다"며 오는 17일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비대위원장은 오늘(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끝까지 간다' 특위 회의에서 "조 대법원장은 국감에서 위법과 위헌을 운운하며 입을 닫았다. 오만한 권력의 모습 그 자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주권자에 의해 결정돼야 할 대통령 선거를 (조 대법원장이) 바꾸려 했다"고 주장하며 "의도적으로 정치에 개입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법부의 신뢰 위기를 자초한 장본인"이라며 "(조 대법원장에 대한) 파면을 결정해야 할 정도로 크며 국민 신임을 되돌리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