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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남원 캠퍼스 부지, 국유지와 교환하기로
2025-09-24 81
허현호기자
  heohyeonho@gmail.com

[전주MBC 자료사진]

유학생 전용 캠퍼스를 추진 중인 전북대의 서남대 폐교 부지 확보 방안이 확정됐습니다.


전북대는 오늘(24일) 서울 교보빌딩에서 기획재정부와 교육부, 남원시와 협약식을 갖고, 남원시 소유의 서남대 부지를 국유지와 교환하는 방식으로 확보해 글로컬 캠퍼스를 조성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말까지 감정평가와 함께 소유권 이전 등기 등 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으로, 글로컬캠퍼스는 오는 2027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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