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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5범' 장학숙 관장 논란, 부실한 인사 시스템 민낯"
2025-09-16 61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사진]

김관영 전북도정의 인사 실패가 이어지면서 사과와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는 오늘(16일) 논평을 통해, 최근 서울장학숙 신임 관장이 전과 5범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사퇴한 사례를 두고 "부실한 인사 시스템의 민낯"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도민은 정책 실패보다 인사 실패에 더 크게 실망한다"며 책임있는 해명과 함께 인사 시스템 개혁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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