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MBC 자료사진]
새만금개발공사가 수변도시 ‘첫 분양’을 앞두고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KTX 익산역에서 지역 주민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시민 참여형 홍보행사를 개최합니다.
행사 현장에서는 2025년 하반기 공급 예정인 근린생활시설용지 8,820㎡와 단독주택용지 20,242㎡의 입지 특성과 수변도시 개발 방향을 소개하고, 새롭게 개설된 카카오톡 분양상담센터 채널도 널리 알린다는 계획입니다.
공사 측은 이번 익산역 홍보행사가 지역민과 잠재 수요자가 수변도시의 미래 가치를 체감하고, 첫 분양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 예정된 첫 분양은 근린생활시설과 단독주택용지 중심으로 진행되며, 근린생활시설은 경쟁입찰, 단독주택은 추첨 방식으로 공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