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9월 03일](/uploads/contents/2025/09/90d9ad466e68125eaf2e50dfabfb6b68.pn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9월 03일](/uploads/contents/2025/09/90d9ad466e68125eaf2e50dfabfb6b68.png)
사진출처 : 전북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전북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가 9일과 10일 이틀간 200여 명이 참석한 발달장애인 복지대회를 개최하고 장애판정에 불합리성에 대한 개선을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대회에서는 발달장애인 권리선언이 낭독됐으며, 모호한 장애판정 기준으로 발달장애인이 제도권에서 배제되고 있다는 문제점을 집중 제기하는 한편 '경계선 지적장애인'이라는 잘못된 명칭을 바로잡고, 권리 보장과 인식 개선, 제도 개선을 정부와 지자체에 촉구했습니다.
협회 관계자는 발달장애인이 더 이상 소외되지 않도록 인식 개선과 제도 개선을 정부와 지자체에 강력히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