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전북경제통상진흥원 폭우로 침수.. 입주 경제기관도 업무 중단
2025-09-08 214
유룡기자
  yuryong@jmbc.co.kr

[전주MBC자료사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침수 사태를 겪으면서 분산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 6일부터 7일 사이에 내린 많은 비로 지하1~2층 기계실 등이 물에 잠겨 전기와 수도 공급이 중단됨에 따라 정상적인 사무실 운영이 어렵다며 근처의 소상공인희망센터 등으로 직원들을 분산배치했습니다.


진흥원 건물에 입주 중인 무역협회 전북본부 등 경제기관도 사무실 운영을 중단해 당분간 민원인 방문, 증명서 신청 등 업무 처리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