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부안군
부안군이 오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 군민을 대상으로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합니다.
대상은 8월 12일 기준 부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한 군민과 결혼이민자, 영주 체류자격 취득자로, 1인당 30만 원을 선불카드로 받게 됩니다.
군은 15일부터 사흘간 군청 또는 읍면 직원들이 마을을 직접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으로
이 기간 수령하지 못한 군민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세대주가 원칙이나 부득이한 경우 세대원이 대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금은 유흥업소 등은 제외한 관내 신용카드 단말기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사용기한은 오는 11월 30일까지로 미사용 금액은 군비로 환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