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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전북자치도 소방본부
음주운전을 하다 신호등을 들이받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군산경찰서는 오늘(11일) 새벽 1시 50분쯤 군산시 대야면의 한 도로에서 신호등을 들이받은 남성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당시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으며 사고 충격으로 차량에 불이 붙어 소방당국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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