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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온열질환자 60명 넘어.. 낮 시간대 활동 자제
2025-07-07 309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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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가 60명을 넘었습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어제(6일)까지 도내에서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62명으로, 열탈진이 25명으로 가장 많았고 열경련 16명, 열사병 11명 순이었으며 주된 증상은 두통과 어지럼증, 의식저하 등이었습니다. 


온열질환이 가장 많은 연령대는 60대로, 논밭이나 실외 작업장에서 주로 발생했으며, 전북도는 예방을 위해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활동 자제와 시원한 환경 유지를 당부했습니다. 


#전북온열질환자 #전북열탈진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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