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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팔복동 '치매안심마을'로 운영..전주서 여섯번째
2025-07-07 179
김아연기자
  kay@jmbc.co.kr

사진출처 : 전주시

전주시 팔복동이 전주에서 여섯 번째로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돼 운영됩니다.


전주시보건소는 오늘(7일) 팔복동 주민센터에서 '치매안심마을' 현판식을 갖고, 치매 조기검진과 인식 개선, 치매 예방교실 등 치매 친화적인 마을 조성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노인인구와 치매 환자 수 등을 고려해 팔복동을 포함한 6개 동 지역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 주민이 안전한 일상생활을 영위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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