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MBC 자료사진]
21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2시간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전북 투표율이 80%를 넘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6시 현재 전북 투표율은 71.8%로 전북 유권자 151만여 명 가운데 121만여 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투표율은 전남과 광주에 이어 3번째로 높으며, 20대 대선 당시 오후 6시 전북 투표율 79.7%보다 0.6%p 높습니다.
시군별 투표율은 순창군이 85.3%로 가장 높고 진안군 83.5%, 장수군 83.2%, 임실군 82.7%, 고창군 82.1%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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