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MBC 자료사진]
영농철 소형 화물차의 사망사고 위험성이 큰 것으로 나타나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화물차 교통사고로 사망한 51명 가운데, 56%가 1톤 소형 화물차 운전자였으며, 특히 5월과 6월 사망자가 10명에 달했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막기 위해 다음달 13일까지 도내 65개 지점에 교통 경찰을 배치하고, 화물차의 안전띠 미착용과 신호 위반 등 위험 행위를 단속하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