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2월 23일](/uploads/contents/2025/02/aaf9bf992f238a31c1a7f189e6a84fb8.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2월 23일](/uploads/contents/2025/02/aaf9bf992f238a31c1a7f189e6a84fb8.jpg)
[전주MBC 자료사진]
대설·한파 영향으로 배추·무 등 주요 월동채소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어제(27일) 기준 무 1개 소매 가격은 3,209원으로 전년보다 1797원, 78%가량 올랐고, 배추 한 포기 가격도 5,197원으로 전년 대비 36%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배추·무 가격이 이처럼 고공행진하는 것은 지난해 폭염을 비롯해 폭설·한파까지 이어지면서 수급 불안이 크고, 재배면적도 5% 내외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