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하는 등 개선에 나선 도내 특성화고들이 신입생 모집에서 성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북하이텍고는 완주군과 협력을 통해 학과를 개편하고 교명을 수소에너지고로 바꾼 뒤, 이번 특별 전형에서 174명이 지원해 3.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완산여고는 1.6대1를 기록하는 등 특성화고 지원자 수가 전반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이리공고는 2차전지 분야로 학과를 개편해 신입생 모집을 준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