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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소속 기초단체장들이 지방 재졍 위기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 기초단체장협의회는 오늘(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대급 세수 결손으로 지방정부에서는 교육과 복지, 문화 등 숙원사업들이 타격을 입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올해도 교부세가 지급되지 않아 지방정부의 살림살이는 위기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대통령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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