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탄소소재 등을 활용한 의료기기의 상용화를 지원하는 기관이 전북대병원 내에 들어섰습니다.
전주시는 지난주 '글로벌 혁신의료기술 실증지원센터'가 공식 출범했다며,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신소재를 활용한 의료기기 개발은 물론 성능평가와 실증을 통한 상용화를 지원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 관계자는 R&D 지원과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 쓸 예정이라며, 해당 분야 육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