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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자료사진]
기후 변화로 인한 전북지역 재난 피해액이 지난 11년간 9천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단체 '기후솔루션'과 모경종 국회의원이 분석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전북에서 호우나 태풍, 폭염 등으로 인한 피해액은 8,783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전북은 인구 수 대비 피해 금액이 전국에서 여섯 번째로 높았는데, 기후 변화 피해가 수도권보다 비수도권에 더 두드러지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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