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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지난달 도내 여성 취업자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전주사무소의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북지역 취업자가 지난 해보다 감소한 가운데, 남자 취업자 수는 1년 전과 같았지만 여자는 46만 8천에서 46만 천명으로 7천 명 감소했습니다.
전북지역 여성들의 경우 농림어업 취업자가 많아, 농한기인 가을철부터는 여성 취업자가 감소하는 것으로 통계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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