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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나흘간 KLPGA 투어.. 김민별 생애 '첫 승'
2024-10-13 1055
정자형기자
  jasmine@jmbc.co.kr

사진출처 :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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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에서 진행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대회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10일부터 오늘(13일)까지 익산 컨트리클럽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KLPGA 정규투어 52번째 대회의 우승컵은 최종 합계 49점을 기록한 신인왕 김민별 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한편 앞서 이번 시즌 4승 도전 의지를 드러냈던 익산 출신 박현경 선수는 37점으로 공동 1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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